- 소모옵티칼, 2015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에 MAXtremer 특별관 설치… 스포츠용‘맥스트리머’‘액티브’와 역동적 부스 이미지에 관람객 관심 집중 ㈜소모옵티칼(대표 신승종)이 지난달 26일부터 3월 1일까지 4일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5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에 참가해 첨단의 다양한 제품군(群)을 선보였다. 소모옵티칼의 MAXtremer 부스는 스포츠 및 헬스용품 전시장인 3층 C홀에 마련됐는데, 전체적인 부스 이미지는 스포츠 제품 용도에 맞춰 액티브하고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다. 특히 스키를 타는 대형 이미지를 사용하여 스포츠 활동 시에 꼭 필요한 렌즈인 점을 부각시킨 소모옵티칼은 부스 내에 스포츠전문 RX 브랜드인 ‘MAXtremer’ 렌즈를 도수별, 컬러별, 제품별로 다양한 체험코너를 마련, 참관객들이 직접 최첨단 프리폼 테크놀로지인 맥스트리머의 WLT(Wide-Light-Thin) 가공기술을 느끼도록 배치해 주목을 받았다.
또한 시력보정은 물론 안전성을 실감할 수 있는 총알 테스트를 실제로 거친 렌즈를 보여줌으로써 많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소모옵티칼은 이와 함께 지난 2월 출시한 ‘ACTIVE’와 활동성 중심의 특수 디자인과 개인 변수가 결합된 내면 개인맞춤형 RX 스포츠 누진렌즈인 ‘맥스트리머 35+’를 선보여 많은 참관객들로부터 인기를 모았다.
또한 방탄 소재의 폴베이션 렌즈를 깨뜨리는 이벤트를 진행했으나 아쉽게도(?) 렌즈를 깬 사람은 없었지만 이를 통해 맥스트리머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확고히 선보일 수 있었다. 전시 중에 고객과 안경원 가교 역할 분주 소모옵티칼의 이번 spoex 참가는 안경렌즈 제조업체로는 최초로 기능성렌즈를 일반 소비자에게 직접 소개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특수한 용도의 시력보정용 안경렌즈를 사용 목적에 맞게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함으로써 향후 안경렌즈 구매 시 자연스럽게 안경원을 방문하게 만든다는 목적을 가졌기 때문이다.
소모옵티칼의 한 관계자는 “행사기간 내내 일반 참관객은 물론 스포츠 동호회 관계자, 안경 착용자들이 방문해 맥스트리머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었고, 무엇보다 스포츠 활동을 즐길 때 안경의 불편함을 경험했던 소비자들에게 이런 제품이 있다는 사실을 홍보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또한 행사 기간 중에 관람객에게 전용 볼펜과 안경클리너 등을 배포하며 맥스트리머 홈페이지에서 취급 안경원을 찾도록 안내 홍보를 진행해 안경원과 소비자와의 연결고리 역할을 했던 것도 의미 있는 일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spoex는 매년 참관객 5만명 이상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 레저행사로 올해는 캠핑, 아웃도어, 헬스, 바이크 등의 486개社 1,982부스 규모로 진행되어 행사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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